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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ption (예외)

예외란 사용자의 잘못된 조작 또는 개발자의 잘모소딘 코딩으로 인해 발생하는 프로그램 오류이다.

예외가 발생하면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예외처리를 통해 프로그램이 종료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작동되게 만들 수 있다.

Java에서는 try catch문을 통해 예외처리를 한다.

예외는 Checked Exception, Unchecked Exception으로 나눌 수 있다.

Checked Exception 체크 예외

RuntimeException의 하위 클래스가 아니면서 Exception 클래스의 하위 클래스들이다.

체크 예외는 반드시 에러 처리(try catch문 또는 throw)를 해야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throws를 붙여야 사용 가능하다. throws를 사용하지 않아도 try catch문으로 예외 처리가 가능하지만 이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Unchecked Exception 언체크 예외

RuntimeException의 하위 클래스들을 의미한다. 말 그대로 실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예외를 의미한다.

체크 예외와 달리 에러 처리(try catch)를 강제하지 않는다. 즉, try catch로 예외를 잡거나 throw로 호출한 메서드에게 예외를 던지지 않는다.

여러가지 예외들

try catch문 (예외처리)

기본 구성

• try {} : 예외가 발생되는 영역
• catch(e) {} : 발생되는 예외를 잡아 처리하는 영역
  • 모든 예외의 부모는 Exception이기 때문에 딱히 처리할 필요는 없지만 예외를 잡아야하는 경우에 마지막 catch에 Exception e를 통해 모든 예외를 관리할 수 있다.
  • 자주 사용되는 메서드
    • e.getMessage() : 발생한 예외 클래스의 인스턴스에 저장된 메세지를 얻을 수 있음. 기본적인 내용만 알 수 있어서 상세하지 않다.
    • e.printStackTrace() : 발생한 예외 클래스의 가장 자세한 예외 정보를 제공한다.
• finally {} : 예외 발생 여부와 관계 없이 무조건 실행되는 영역
  • 선택적으로 사용한다.
  • 자원을 해제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 catch 뒤에 붙이거나 try 뒤에 붙일 수 있다.

try {
    // 예외가 발생되는 영역
} catch (Exception e) {
    // 발생된 예외를 잡아 처리하는 영역
    System.out.println(e.getMessage()); // 발생한 예외의 기본 정보 출력
    e.printStackTrace(); // 발생한 예외의 자세한 정보 출력
} finally {
    // 예외 발생과 관계 없이 무조건 실행
}

다른 예외처리 방법 : throw, throws

• throw : 예외 객체를 고의로 발생시킬 때 사용하는 키워드
  • 억지로 에러를 발생시킬 때도 사용되지만 현재 메소드의 예외를 처리한 후에 상위 메소드에 에러 정보를 줌으로 상위 메소드에서도 에러가 발새앟ㄴ 것을 감지할 수 있다.
• throws : 메서드에서 발생되는 예외를 자신을 호출한 상위 메소드로 예외를 보내준다.(예외를 전가한다.)
  • 상위 메서드에서 try catch문을 통해 예외처리

if (x == null) {
    throw new NullPointerException();
}